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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04를 말할때 그리스를 빼놓고서는 절대 이야기가 되지 않는다. 포르투갈을 적지에서 꺽고 우승을 차지하였으니 말 다했지 않은가?

사실상 그리스는 2008년 현재 세계 축구랭킹 우리나라보다  36계단이나 높은 15위에 랭크 되어 있다. 그런데도 유로2004에서 우승을 차지 하였을때, 그들이 우승에 대한 축하인사 만큼이나 많이 들었을 말이 ‘이변의 핵, 돌풍의 핵, 기적의 우승’ 등 일 것이다. 그렇다 축구 강국이 즐비한 유럽에서는 그리스의 우승이 최대 이변으로 생각 될 수 밖에 없었을 터. 그러면 ‘최대 이변’ 그리스의 유로 2004 발자취를 한번 되 짚어 볼까?

본선에서의 그리스

포르투갈, 스페인, 그리스, 러시아와 A조에 편성된 그리스.
어느 누가 보더라도 프르투갈과 스페인의 8강을 예상했겠지만 우리가 익히 아는 바와 같이 포르투갈이 1위 그리스가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마지막 경기는 스페인과 그리스의 운명을 갈랐다.  스페인은 포르투갈과 무승부만 하더라도 본선진출을  확정할 수 있었으나 결국 무적함대 스페인은 포르투갈에 0-1로 패배. 2연패에 빠졌던 러시아를 상대로 1-2 패배를 맛본 그리스와 승점 동률을 이루었으나 골득실 차이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스페인은 울고 그리스는 웃었다.

8강전, 그리스 vs 프랑스
지단, 앙리, 이름만 들어도 바로 알 수 있는 그런 선수들로 중무장한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 그리스 돌풍은 프랑스도 삼켜버렸다.  이번에도 수비.

또 수비. 미드필더 부분부터 철저한 압박으로 프랑스의 공격을 차단해 버린 그리스. 양팀이 팽팽하게 맞서던 후반 샤리테라스가 헤딩슛을 꽂으며 프랑스의 골망을 흔들었다. 총공세를 가했지만 그리스의 수비는 점점 더 강해졌고, 막판 앙리의 슛이 들어가지 않았던것이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았다. 유로 2004의 이변의 희생량으로 전락한 프랑스. 그리스의 승승장구는 계속이어진다.




4강전, 그리스 vs 체코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끝에 델로스의 헤딩골로 체코를 1-0으로 꺾은 그리스. 이번에도 1-0 승리 마법은 통했다. 개인기보다 수비가 위주인 팀이기에 많은 골이 나지 않는 것이 그리스 축구다.

체코로서는 네드베드의 부상이 뼈 아프게 자리한다. 선수 한명이 부상으로 빠진것이 뭐 그리 대수냐?고 하겠지만 체코의 심장 네드베드가 부상으로 빠졌다는 것은 선수들에게 상당한 정신적 부담감으로 작용했을 것이다. 그리스는 이번에도 체코에 패배를 안기며 사상 첫 메이저 대회 결승행을 확정 지었다.



결승, 그리스 vs 포르투갈

그리스는 결승전에서 카리스테아스의 극적 헤딩골에 힘입어 포르투갈을 1-0으로 누르고 메이저 첫 우승을 이뤘다. 포루투갈을 개막전에 이어 그리스에 또 한번 무릎을 꿇으면서 우승 좌절의 시련을 겪었다.


스콜라리 감독은 사진에서 처럼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며 괜찮다는 반응을 겉으로는 하고 있었지만 홈 팬들의 열렬한 환호에 우승으로 보답하고 싶었을것은 당연지사. 특히나 호날두의 그 주저앉아 울던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

포르투갈은 개막전에 이어 또다시 그리스에 무릎을 꿇으면서 유로2000에서 4강에 그친 아쉬움을 풀지 못하고 또다시 메이저대회 우승의 꿈을 접었다. 그리스는 역시나 결승에서도 강한 압박 수비로 포르투갈을 봉쇄하고 한번의 역습 플레이와 세트 플레이로 골을 얻어내는 방법을 사용했다. 그리스 축구를 여실하게 보여준 것이다. 그것도 적진에서 당당히 우승을 이뤄냈다.


 



그리스 레이하겔 감독의 마법

그리스 레이하겔 감독은 스위퍼를 중심으로 하는 대인방어 위주의 축구를 구사하였다. 하지만 예전의 대인방어 방법에서 조금은 발전시켜 효율적이고 강력한 압박을 펼치며 그리스만의 축구를 만들어 내었다. 이 방법은 주요하였고 상대국들을 적잖히 당황하게 만들었다.

예를 들어 예전 2002 월드컵에서 보였던 히딩크의 마법과 조금 비슷한 면이 있기도 한데 완벽한 체력을 바탕으로 선수들이 상대 공격수를 밀착 방어하면 미드필더 요원이나 심지어 공격수까지 접근해 상대 공격을 차단해 강력한 역습으로 상대를 눌러버리는 한마디로 '개인기가 약하니 수비력으로 커버하고 역습으로 만회하는' 식의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역시 그리스 레이하겔 감독의 지략이 그리스를 유로2004 우승으로 이끈 주요 원인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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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돌아간다는 말은 고맙다.

그런데 말이다. 열심히 뛰어 EPL로 가는 교두보를 만들겠다던 너의 그 말은 거짓이었니? 가고픈 마음이 네덜란드가니 사라져 버린거니? 아니면 K리그용 선수라는 꼬리표가 역시 너에게 맞는 수식어였던거니! 도대체 뭐니 이게~ 한번의 해프닝으로 끝내기에는 이건 너무 크지 않니! 했던말 다시 돌린것이 아니라고는 하더라도 그렇게 마음 먹었다는것은 또 안그럴꺼라는 보장 없어지는 거고, 페예노르트에서도 너에 대한 신뢰나 이런것들에 대한 의심을 하기 시작하지 않겠니?

너가 말한 그 컨디션을 생각하지 않는 훈련량과 그런것들은 다른이들도 다 겪었을것인데 왜 너만 그러니~ 너가 처음온것이라 그리고 적응시간을 적게 받았던것도 아닌데~ 어린아이도 아니고 30이 가까워 지는 나이에 자신이 한 말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 정도는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을 나이 아닌가?

그래그래~ 너가 얘기 했지! 팀에 복귀 한다고 그리고 채찍보다는 격려해달라고~ 2달전에 해주지 않았니? 너 여행 잘 갔다 오라고 우리가 미친듯이 격려해준건 아니잖니~ 너의 그 자유분방함이 유럽에서도 통해 잘 지낼것이라는 일말의 기대감이 무너지는것은 그리고 너의 그 혈기왕성한 인간관계형성 만들기에 그들이 잘 놀아주지 않음을 탓할 시간에 훈련을 더해~ 악착같이 훈련해도 될까말까한 상황에서 아프다 컨디션이 좋지 않다  한국이 그립고 친구가 그립다는 말은 하지도 말아라!
 
선수도 사람이기에 당연히 느낌이라는 것이 있고 생각이라는 것이 있을터인데 이렇게 말하는 내가 야속하겠지만, 다시 한번 말하는데~ 장난하려고 아니 그냥 설렁설렁 하려고 K리그를 버리고 떠난 것이라면 다신 K리그로 돌아오지 말아라! 너 받아주려고 있는 K리그 아니거든? 너도나도 떠났다 다시 돌아와도 된다는 K리그가 아니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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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시즌 첫승을 안겨준 토트넘의 경기. 맨유 팬들은 토트넘전에서 보여준 그들의 경기에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란다.

실망? 도대체 왜? 

첫승에 목마른 맨유에게 토트넘전의 1승은 가뭄에 단 비와도 같다. 그렇기에 그들이 초반 나나의 중거리 슛 이후에 수비진을 강화하여 대문을 걸어잠군것에 대해 실망한 경기라고 말하기에는 무리감이 있는듯 싶다. 얼마나 지키고 싶었고 이루고 싶은 첫승이었겠는가!

아무리 명장 감독 퍼거슨경이라도 1승에 목말라 있고, 팬들의 갈증에 승리라는 오아시스를 만들어주기위해 그리고 맨유의 초반 펼쳐진 난관을 해결하기 위한 지책으로 수비진 강화를 선택한것에 대해 난 조금도 실망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맨유빠냐? 그렇지 않다. 단지 프로경기에서 승리를 위해 대문을 걸어잠그는 일은 어느 경기에서나 볼 수 있고 그것이 맨유라고 해서 달라지진 않는다.

뭐 축구팬들이 원하는 재미있는 경기란, 골도 많이 나고 선수들이 골을 넣기 위해 이리저리 뛰고 선수간에 사소한 마찰정도는 보여지는 활기찬 경기운영일 것이다. 하지만 골을 넣은 이후에 수비진을 강화한다면? 안봐도 뻔한 지지부진하고 소위 뻥축구라 불리는 걷어내기 일관도로 이어지는 공차기가 이어질것은 분명하다.

한없이 높아진 우리나라 축구팬들의 보는 눈으로는 이런 경기는 정말 가져다 버리고 싶은 경기가 될 뿐이라는 것 알고는 있다. 하지만 뒤는 선수들 지키기 위해 정말 열심히 뛰었을 것이다. 그렇기에 그들에게 지지부진한 경기, 실망스러운 경기라는 서술어는 붙여주지 않았으면 한다. 우리가 원하는 경기를 하지 않았다고 해서 그들이 계속적으로 그런 경기만을 보여줄것은 아니지 않는가?

게시판 글에서 보니 맨유 최악의 경기라고 했는데 그럴 정도의 경기는 아니었다. 단지 수비작전으로 갔다는 점에서는 이제까지의 맨유경기와는 차별화(?)된 경기양상을 보여주었지만 퍼거슨 경은 현재 가지고 있는 맨유 선수의 자원으로써는 최선의 방법을 택했고, 그들은 첫승을 안았다. 이것이 사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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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 산타크루즈, 내가 완소하는 축구선수중 한명이다.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르 뮌헨에서 뛰다 이번시즌 블랙번으로 이적했다. 그리고 미들즈브러와의 개막전에서 골을 넣으며 진정한 EPL리거로서의 첫발을 내딛었다. 

그의 이적은 바이에르 뮌헨이 공격수를 대거 영입함에 따라 팀 내 공격수 경쟁에서 좁아진 입지로 인해 이뤄진 것이다. 암튼, 그의 블랙번FC로의 이적에 난 두 손들고 환영이다. (이제 자주 TV에서 자주 볼 수 있으니까...ㅎㅎ)

오늘 그의 데뷔전은 맥카시의 어이없는 부상으로 이뤄졌다. 상대편 선수와 충돌 후 기절한 맥카시 대신 교체선수로 들어와 3분만에 뮌헨에서의 부진을 한번에 날려버리는 통쾌한 헤딩골 작렬!!! 역시~ 그는 한방이 있는 선수였던 것이다.  

파라과이 대표팀 출신 산타크루즈, 보통 우리가 남미선수.... 하면 생각하는 작은 키의 날렵함 보다는 큰 키와 힘있는 경기력, 그리고 꽃미남 외모까지. 정확한 외적 삼박자이다.

하지만 축구선수가 외적으로만 강하다고 될것이 아닐터, 그의 실력 또한 큰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힘있는 돌파와 기회가 오면 넣을 줄 아는 골 결정력. 그리고 상대선수에 주눅들지 않는 확실한 몸싸움. 축구실력 또한 삼박자 완성이다.

산타크루즈 하면, 그의 얼굴을 기억하는 여성팬들이 즐비할 것이다. 그의 외모적인 부분이 여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니 말이다. (축구선수 산타크루즈보다 어쩜 그의 외모는 모델에 가까울 수도 있다.)

또한 경기가 끝난 뒤 훌렁훌렁 벗어 제끼는 유니폼 안에 숨겨진 저 ‘王자’를 어찌할지... EPL 시즌이 개막한 지금 챙겨봐야 할 경기가 하나 더 생겼으니 이제 다크서클이 발 등까지 쭉~~ 쳐질것이 기정사실화 되는 것이 아닌지... 하는 걱정이 앞서기도 한다.  하지만, 꼭꼭 챙겨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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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1 승~ 솔직히 만족할만한 스코어는 아니다.

뭐~ 김진규가 자살골을 넣었으니 3대 0이라고 하는것이 맞는것인가 싶지만서도 어제 경기는 이겼지만 뭔가 답답했던것이 사실이다.  또한 공격수가 아닌 이상호의 헤딩골을 보고 있자니 마음 한켠이 아련한 느낌이랄까?

박성화호의 첫 경기였고 올림픽 최종예선의 첫 경기였다는 많은 의미부여를 주었고 동기부여를 주었기에 어제 승리로 이때까지 대표팀를 보고 울분을 토했던 많은 이들에게 해소감(?) 혹은 가뭄에 갈라진듯한 마음에 단비를 내려줬다는 것에는 일단 만족감을 표하고 싶다. 하지만 좀 더 재미있고 지더라고 확실하게 지는 경기를 보여주었으면 하는 아쉬운 맘이 남는건 어쩔 수 없다.

어제 영웅은 동점골을 넣은 이상호와 역전골의 주인공 이근호이다. 이근호, 그는 역시 내 믿음에 답을 주었다. 활발한 움직임으로 만들어 낸 골은 정말 단연 압권이며 그는 풀타임을 뛰었지만 전혀 지쳐보이지 않았다. (이 더운 날씨에도 말이다...) 역시 대단하다. 나의 축구에 대한 호르몬을 마구마구 방출해주고 싶은 완소 플레이어다. 역시 예전에도 생각했지만 베어벡이 그를 활용하지 않은것은 대단한 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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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 미국 월드컵, 콜롬비아 대표팀 선수가 자책골을 넣어 팀이 16강 진출에 실패하자 본국으로  귀환. 자책골 넣은 선수는 팬에 의해 사망. 그 선수는 죽을만큼 잘못한 것일까?

자책골을 넣었다? 이것은 팀 동료들의 의욕을 단방에 없애버릴수도 있고 오히려 더 결단력을 갖게 해줄 수 도 있는 위험한 동작이다.

의욕이 너무 앞 선 나머지 주변을 생각하지 않는 플레이로 자신도 모르게 들어간 일이기에 혹은 헛발질로 의도치 않게들어간 일이기에 팀 동료나 감독으로서도 대놓고 뭐라할 수 없다. 허나 자책골을 넣은 본인은 죽을만큼 힘든 시간을 보낸다. 남은 경기 시간동안 더 열심히 뛰고 얼른 만회골이 나길 기도할 것이다.

자책골만 그런가? 승부차기나 혹은 패널티킥 상황에서 골을 넣지 못한다면 당장에 죽고 싶은 심정이 들것이다. 2002 월드컵 우리나라와 이탈리아의 16강전에서  안정환은 전반 초반 이탈리아에 앞 서 나갈 수 있는 기회를 패널티킥 실축으로 날려버렸다.

그는 정말 죽을 만큼 뛰었고, 다행히 설기현의 극적 동점골로 그는 이전에 느꼈던 미안함을 조금이나마 만회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는 당당히 연장전에서 헤딩골을 넣어 지옥에서 천당으로 넘어오는 감격의 순간을 맞이 하였다.


올림픽 최종예선 우즈벡전에서 DF 김진규는 밖으로 공을 차보낸다는것이 그만 헛맞아 자책골을 넣었다. 그것도 전반 끝나기 바로 전에 말이다. 김진규 본인도 예상하지 못한 시나리오였기에 얼굴을 감싸쥐었고 그는 후반전에 정말 열심히 뛰었다.
그도 그럴것이 올림픽팀 주장으로써 자신이 해야할 역할을 정확히 알고 있었고, 팀 동료들도 미안해할 그를 생각해 더 열심히 뛰었다.

적어도 올림픽대표팀의 경기가 지지부진 했지만 그래도 후반전이 전반전보다 나았던 점을 생각한다면 말이다. 또 다행히 이겼고 김진규는 이근호에게 정말 거한 밥이라도 사야할 만큼 고마워 하고 있을 것이다.
만약 어제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했다면 모든 비난의 화살은 김진규에게 돌아갔을 것이기 때문이다.   

자책골과 패널티킥 실축, 승부차기 실축, 모두 다 팀에게는 마이너스가 되는 일들이다. 하지만 그들에게 대놓고 비난하기 보다는 좀 더 기회를 주는 오히려 다독여주는 마음을 보내주는것이 오히려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우리가 나서서 비난 해주지 않아도 본인들은 알아서 고통스럽고 힘든 시간을 보낼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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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배우에게 공개석상에서 키스 한 죄로 리처드 기어에게 체포영장이 내려졌단다...도대체 어떻게 될런지...아래 동영상은 리처드 기어가 키스한 동영상인데 솔직히 말하면 리처드 옹께서 젊은 인도여배우에게 빠지셨는지 허리꺾기까지 선보이는 고난위도의 키스를 보여주셨다.

솔직히 키스까지는 아니다 단지 뽀뽀지만 인도에서는 공개된 곳에서 보이는 애정행위도 용서치 않기에 저 유명세에 저 자리에서 보여준 행동만으로도 구속감이 될 것이다.
리처드 옹! 왜 그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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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룰루미빛 2007.04.27 17:5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미국에서는 저정도야 아무것도 아니란거지-_- 후후훗~ 세상 여자들이 다 니꺼냐! 에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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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와 AC밀란의 경기가 어제 새벽에 있었다. 본인은 개인 사정상(?) 나중에 하이라이트만 보았으나 엄친아인 우리 카카가 2골이나 넣은 맨유와의 멋진 경기를 놓쳤다는 사실에 마음이 착잡했다.
 
엄친아! 보통 엄마친구 아들을 그렇게 부른다. 우리가 아는 엄마친구 아들은 어떤가? 공부 잘하고 얼굴도 잘생긴데다 뭐든 못하는 운동이 없다.

만인이 이야기 하는 엄친아의 전형에 우리 카카는 딱 어울린다. 특히나 골을 넣고 하는 저 카카만의 독특한 세레머니를 보고 있노라면 카카의 부인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다.

사람들의 편견중에 하나가 축구선수란 본래 호나우디뉴처럼 운동을 잘해서 인기가 많아야지 얼굴이 잘생겨서 있기 많은건 좋지 않다 생각한다.

이런 만인의 생각을 깨주는 이가 바로 카카다. 얼굴이 못났나? 실력이 없나? 어느하나 빠지지 않는 우리 카카. 어떻게 좋아 하지 않을수가 있는가!

박지성이 뛰고 있는 맨유가 루니의 역적골에 힘입어 1차전에서 3-2 승리를 가져갔다. 그래도 박지성의 맨유니까~ 하는 생각에 조금 마음이 나아지지만 그래도 2차전에서 밀란이 맨유를 이겨 결승에 올라가길 바란다. 카카야! 우리 5월 3일에는 세골 넣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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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룰루미빛 2007.04.25 17:3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엄친아. 너무 좋아요. 난 엄친딸정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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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멋지다 1987년생,,,어리다 어려! 역시 풋풋함이 있다고나 할까?
실력만큼은 올드맨이지만 얼굴을 역시 영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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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에 얻게된 시사회 권을 가지고 급작스런 시간대이기에 얼떨결에 혼자 갔다. 예고편을 보고, 내심 보고 싶었기에 혼자서 시사회를 감행할 용기가 생겼을 것이다. 스포일러 짓을 하면 안되기에 대강의 내 생각들만을 지금 내가 영화를 보고 느꼈던 그 감정을 잃고 싶지 않기에 적당한 타이밍에 올리는 중이다.

<날아라 허동구> .... 일단 이름이 마음에 들었다. 주인공인 아들의 이름은 허동구, 초등학생이다. 남들보다 떨어지는 지능으로 같이 다른아이들과 똑같은 진도를 맞춰 수업을 받기에는 상당한 무리가 있었다. 이런 허동구가 좋아하는 가장 잘하는 일은 물반장... 하지만 그 마저도 여의치가 않다... 문명의 이기가 우리의 주인공인 허동구에게도 닥친것이다. 정수기와 ‘물반장’ 허동구와의 대결... 승자는 누굴까?

영화가 시작하고 5분이 안되서 난 약간의 울컥함을 느꼈다. 보통 영화 중반부터 느끼는 그러한 감정이 참으로 일찍 내게 찾아온것에 난 휴지를 얼른 손에 쥐고 영화를 끝까지 관람해야만 했다...

그리고 영화가 개봉하기도전 스포일러 짓을 하는 기사를 보며 정진영의 나체씬(?)은 도대체 무엇인가 싶어 봤더니 아들과 함께 목욕하는 씬에서 뒷태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것을 말함이었다는 것에 조금은 실망(?)을 느꼈다.

이 영화를 보러 가려 준비하는분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미리보기를 보고 가지 말것이며, 웃긴 장면에서 참지말고 큰소리로 웃어 주고, 어린 주인공들의 이야기에 옛 추억을 다시금 떠올리다 어린시절을 장면에 맞춰보며 나와 조금은 다른 친구에 대한 자신의 감정이 어떤가를 다시 한번 돌아봤으면 한다는 것이다.

갑자기 한 장면이 생각났다.

초등학교 운동장 학생들이 운동장 한바퀴씩의 시간 측정을 하던 중 허동구 차례...허동궁의 짝은 심장이 약해 뛰지 못했다. 허동구는 한바퀴만 뛰어도 될 운동장을 선생님의 만류에도 불구 두바퀴를 돌았다

"허동구, 선생님이 한바퀴만 돌라고 한말 못들었어?
"들었어요."
"근데 왜 두바퀴를 돌았어?"
"한바퀴는 짝 주려고요..."


마음이 따뜻해 지고 싶은 이에게 <날아라 허동구>를 추천합니다.

<날아라 허동구> 보고 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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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룰루미빛 2007.04.25 17:3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개봉하면 꼭 보겠어요^-^*